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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교통약자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8-09 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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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 신일섭)는

최근 정읍교통관리계 에서는 교통약자에 해당하는 노인과 어린이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사망사고를 보면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 중 60% 이상이 60세 이상 노인층이며, 주 사고발생시간은 18시~22시 사이로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지장을 주는 야간시간대에 발생하였으며, 주원인은 보행할 때 차도통행, 무단횡단, 전동의자차 등화장치 불량으로 인한 사고이었다.


따라서 교통약자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행자 및 전동의자차 운행 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무단횡단의 위험성, 도로횡단 시 좌우 살피기, 의자차 안전운행, 야광반사지 부착과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보완과, 불법주정차 차량들을 집중 계도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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