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만난다.
두 정상은 오는 19일 하루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8 월 19 일 프랑스 남부의 마크론 공휴일 휴양지로 가서 G7 부국 정상 회담을 앞두고 양자 회담을 벌인다.
크렘린(러시아 연방정부)은 화요일 푸틴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