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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중국 광둥성 선전(深圳)에 폭동 진압부대인 무장경찰 수천 명과 장갑차 등 차량 수백 대가 집결해있다고 동방일보등 외신이 보도했다.
오성홍기를 앞세운 병력의 모습도 포착됐고, 병력 일부는 위장복에 무장경찰 휘장을 달고 있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중국의 인민일보 등은 지난 12일 선전에 집결한 무장경찰 동영상을 올리면서 무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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