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테니스협회2019 순천오픈에서 위휘원(중앙여고)과 윤혜란(중앙여고)이 여자 단식 8강에 오르며 여고부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남녀 8강 진출 모두 가려졌다.
남자단식은 역시 상무(국군체육부대,감독 김춘호)가 대세다.
춘천,영월오픈 우승자 손지훈이 톱시드를 받아 8강에 올랐고 이재문 오찬영 김재환 강구권이 합세해서 막강팀 상무를 빛내고 있다.
노장의 투혼도 있다. 마흔 넘은 권오희(안동시청)는 16강에서 대학선수를 이기고 8강에 올랐고 임용규(당진시청)와 김영석(현대해상)은 실업팀의 자존심을 지켜내며 선전을 하고 있다.
권오희와 임용규 두 사람은 복식에서도 호흡을 맞춰 4강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위휘원(중앙여고)과 윤혜란(중앙여고)이 실업팀과 대학 언니들을 줄줄이 제치고 8강에 올라 실업팀 선수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아울러 1번 시드 이소라(고양시청)를 비롯해 안유진(한국체대), 예효정(한국도로공사), 박미정(한국도로공사), 임은지(한국체대) 송경은(안동시청)이 8강에 진출했다.
대회 7일째인 22일, 전날저녁부터 내린비로 오전엔 남원춘향골 실내테니스장에서 단식16강 경기를 치렀다. 오후에 비가 그쳐 다시 순천으로 옮겨와 순천팔마국제경기장에서 남녀복식경기와 혼합복식 8강 경기를 끝냈다.
주최측은 순천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선수들의 경기를 보여 주고자 야간경기를 시도했다.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복식 경기와 혼합복식 경기는 밤 10시가 넘어서 끝나면서 한여름밤의 테니스축제가 됐다.
순천에는 실내코트가 9면이 있지만 클레이코트를 하드코트로 바꾸는 공사를 하고 있어 비가 내린 날의 경기는 인근 여수나 남원의 실내코트로 이동해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대회 8일째인 23일(금요일)은 순천팔마국제테니스코트에서 오전 11시부터 남녀단식 준준결승전과 복식,혼합복식 4강 경기를 치른다.
자료출처=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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