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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전 사회사업과장 예수병원 발전기금 500만원 후원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8-28 00: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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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전 예수병원 사회사업과장이 전주예수병원 발전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에서 22년간 근무하고 1996년에 정년퇴직을 한 이건우 전 과장이 8월 26일 예수병원을 다시 찾아 김철승 병원장에게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전 과장은 “정년퇴직을 했지만 늘 예수병원을 생각하고 있고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을 위해 검소하게 살면서 조금씩 모아 이렇게 후원하게 됐다.


재직 당시 설대위 원장님에게 받은 은혜가 너무 많았다.”고 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존경하는 이건우 전 과장님의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건우 전 과장은 예수병원 재직 시에 원내 봉사단체인 핑크레이디와 암환자후원회를 설립하는 등 병원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정년퇴직 후에는 한남직업전문학원, 하와이 코나 연방대학 선교사 훈련, 필리핀 아동후원 사업 참여 등 국내는 물론 지구촌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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