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 8. 26.(월)부터 8. 30.(금)까지 5일 동안 1층 현관에서 인권시책과 그림, 웹툰 등 인권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작품 전시회는 경찰의 「인권영향평가제」 시행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계획하여, 전국 지방경찰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세바스티아노의「성인의 묘를 찾는 순례자」등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명작가의 그림 20점과 개정된 범죄수사규칙을 소개하는 웹툰, 경찰의 인권시책홍보물 등 총 42점이다.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찰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경찰에서 추진 중인 인권시책을 더 잘 이해하고, 인권감수성을 내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2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