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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그려보는‘대구 미세먼지 지도’제작 - 9월 10일까지, 시민참여자 100여명 모집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9-08-29 15: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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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미세먼지 현황을 지도로 그려보는 대구 미세먼지 지도 작성사업을 시작한다.


▲ 대구 미세먼지 X-파일 포스터


대구 미세먼지 지도 작성’(일명 대구 미세먼지 엑스(X)-파일’)사업은 최근 미세먼지가 급증하고 있지만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가운데, 시민이 직접 참여 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해결방법을 이끌어내 더 나은 대구를 만드는 실험 모델사업이다.


이에 참여할 시민 100여명을 910일까지 모집 한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923일부터 1030일까지 40여 일간 활동하게 된다.


내가 자주 다니는 , 우리아이 학교 가는 길, 내가 버스 타는 , 내가 자주 가는 구이집 골목 등 미세먼지 수치가 궁금한 곳에 측정기를 달아 직접 미세먼지 정도를 확인한다.


참가를 원할 경우 대구녹색소비자연대(053-983-9798)로 전화 신청하거나 인터넷( https://forms.gle/zy3jCSexSrGtRVTZ7 )으로 신청 하면 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지역의 환경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중심의 공익활동 공모사업을 지속 발굴·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진 경험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대구스마트시티지원센터와 영진전문대팀이 우리지역의 미세먼지 분포도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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