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 남동부 끝자락 가까운 카리브해의 바하마를 황폐화로 만들었다.
최고 시속은 297㎞(185마일)이다.
바하마는 작은 섬나라로 40만명이 살고 있다. 폭풍과 물 폭탄에 집과 건물이 무너져 로이터 통신등 외신은 재앙적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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