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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회째 이어진 이번 '강주해바라기축제'는 날로 쇠락해져 가는 작은 농촌마을을 살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차별화된 콘텐츠르 도입, 마을 경관자원인 해바라기 꽃을 주제로 지난 2013년부터 개채해왔다.
조정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