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민축구단/ 사진=대한축구협회신생팀 울산시민축구단이 K3리그 베이직 선두 자리를 지켰다.
윤균상 감독이 이끄는 울산시민축구단은 7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주시민축구단과의 2019 K3리그 베이직 1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9분 구종욱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9분 여주 임정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올해 창단된 울산시민축구단은 개막 후 18경기 동안 14승 4무를 기록하며 K3리그 베이직 선두를 지키고 있다. 신생팀이지만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내년 시즌 K3리그 어드밴스 승격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울산시민축구단이 시즌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추격자들도 만만치 않다. 양영철 감독이 이끄는 전주시민축구단은 7일 고양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베이직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김상민이 멀티골을 넣었고 이정태와 최영광이 각각 한 골씩 보태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14승 2무 2패를 기록한 전주시민축구단은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울산시민축구단을 2점 차로 바짝 뒤쫓았다. 양주시민축구단도 평창FC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기며 승점 41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K3리그 어드밴스에서는 김포시민축구단이 후반 정운의 결승골로 청주FC를 1-0으로 꺾고 4위를 기록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충주시민축구단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천시민축구단-양평FC, 화성FC-평택시민축구단, 경주시민축구단-시흥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춘천시민축구단 등 K3리그 어드밴스 4경기는 태풍 ‘링링’으로 인해 순연됐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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