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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개최! - 9.19.(목) ~ 22.(일) 메디시티대구, 세 번째 의료와 영화의 만남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9-09-17 1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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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메디컬 영화 상영과 전문의 및 영화 전문가와의 무비토크를 결합한 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를 개최한다.



행사는 919일부터 922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7(주말은 오후 3시와 저녁 7)에 시지브이(CGV) 대구한일(9, 12)에서 열린다.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17(종합병원 6개소)2018(도심 영화관)에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일반 시민, 지역 거주 외국인, 환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질병과 영화내용에 대해 전문의와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관객의 궁금증을 무비토크 방식으로 풀어 나간다.



시민들이 찾기 쉬운 도심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작년에 비해 1개관이 더 늘어난 상영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의학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1964년 작 붉은 사막은 이번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처음 상영하는 프리미어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 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는 한편, ‘메디시티 대구를 홍보하기 위해 시네마테라피 위크 외에도 해외나눔의료봉사, 해외의료진 연수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화를 통해 메디시티 대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다가가는 메디시티 대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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