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시, 언론인과 현충 시설 현장 방문·간담회 가져 - 18일, 태인 3.1운동 기념탑·박준승기념관 방문, 역사의식 고취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9-18 23:23:09
기사수정

정읍시는 18일 언론인 20여 명과 함께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우리 지역의 역사적인 현충 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역사의식을 높이고 호국 보훈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언론홍보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 후 무궁화 160여 주와 태극기 게양대 16개소를 설치해 새롭게 정비한 태인 3.1운동 기념탑을 방문했다.

 

기념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애국정신 함양과 현충 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11월 개관을 앞둔 애국지사 박준승기념관을 찾아 건립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5개 테마(환영의존, 발견의존, 만남의 존, 감동의 존, 체험의 존)로 구성된 기념관 내부 전시시설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애국지사 박준승의 공적에 대해 알아보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역사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섭 시장은 “현충 시설들이 시민들에게 친숙한 나라사랑 교육기관으로 사랑받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언론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우리 지역의 현충 시설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나라사랑정신 함양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43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  기사 이미지 연천 전곡읍...선사특화지역으로 거듭난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