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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멘탈과 서브 보강하면 그랜드슬램 우승도" 김태구
  • 기사등록 2019-09-19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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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코리아오픈은 대회 사상 첫 한국계 챔피언 탄생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18일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 센터코트에는 팬들이 찾아 크리스티 안에게 일방적인 응원을 보냈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보그단의 더블폴트로 크리스티나 안의 승리가 확정되자 관중들은 함성과 박수로 축하를 보냈다. 크리스티 안은  두 손을 모으고 허리 숙여 사방의 관중들에게 공손한 동양식 인사를 보내 감사표시를 했다.
 
이번 대회에 톱시드를 받고 출전한 세계 27위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27위)는 1회전 직전 손목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기권했고, 2017년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74위)는 1회전에서 탈락, 대회 흥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크리스티 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자료출처=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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