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Djokjakrta)로 표기되기도 한다. 메라피 화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기름진 평야에 위치하며, 해발고도는 115m이다. 마타람 왕국의 수도였으며 전통적 자바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무용과 가믈란 음악이 애호되고, 해마다 몇 차례 거행되는 왕궁의 축제에는 근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시는 자바인의 민족정신의 고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반(反)네덜란드 독립전쟁 때 공화국의 수도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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