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장악한 미국 하원이 24일(현지시간)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식적인 탄핵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우크라이나 의혹'이 탄핵사유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2020년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父子)에 대한 비리 조사를 압박했다는것이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여부르 결정하기 위한 조사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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