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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0월 12~13일 이태원 지구촌 축제 - 이태원관광특구 일대 100만 인파 ‘들썩’ 최돈명
  • 기사등록 2019-09-25 13: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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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리단길


베트남과 필리핀이 궁금하다면?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면 된다. 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지하철을 타고 이태원으로 가자. 다음 달이면 전 세계인이 찾는 대규모 축제가 바로 이곳에서 열린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월 12~13일 양일간 이태원관광특구(이태원로, 보광로) 및 경리단길 일대에서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컨셉은 ‘커넥티드 이태원(Connected Itaewon)’. 축제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문화, 세대를 하나로 연결한단 뜻이다.


구는 기간 중 이태원로(녹사평역~이태원역), 보광로(이태원역~청화아파트 삼거리) 일대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메인 스테이지, 객석, 퍼포먼스존, 한국·세계음식존, 디제이(DJ) 박스, 세계풍물관을 설치, 국내외 100만 관광객에게 보고, 먹고, 즐길 거리를 끊임없이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구촌 퍼레이드, 개막식, DJ파티, 국방부 의장대 축하공연, 요리 이태원, K뷰티니스 대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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