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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 해안 “노을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 해안의 기암괴석과 칠산바다,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진 서남해안의 대표… -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 백수읍 대신리 일대 약 195,000㎡에 총사업비 358억 원을 투입 모종식 광주권 취재본부 분실장
  • 기사등록 2019-10-05 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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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광군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수읍 회의실에서 백수 해안노을관광지 지정·조성계획 용역과 관련된

       토지소유자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백수 해안도로는 해안의 기암괴석과 칠산바다, 해당화와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진 서남해안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답답한 도심에서 1시간 내 가장 빠르게 바다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명소이다.

그러나 관광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해안도로변의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해 영광군은 해안도로변을 "노을관광지로 지정해.. 관광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과 42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쳐 백수읍 대신리 일대 약 195,000에 총사업비 358억 원을 투입해 공공편익시설, 휴양문화시설, 상가 및 숙박시설, 기타 녹지시설 등을 반영한 관광지 기본계획을 구상했으며 이를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를 반영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관광지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관광지 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시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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