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평양 원정? 우리는 놀러가는 게 아니다.”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집중’을 강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7일 파주 NFC에 소집됐다. 벤투호는 오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스리랑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 뒤, 북한 평양으로 건너가 15일 김일성 경기장에서 2차 예선 세 번째 경기를 가진다.
29년 만에 갖는 남자대표팀의 평양 원정인데다 손흥민을 포함해 이강인 등 중요 선수들이 모두 평양 원정 명단에 합류하면서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로 이 날 파주 NFC에는 수많은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하지만 손흥민은 평양 원정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차분하고 냉철하게 대답했다. 그는 “다들 지금 북한전에만 집중한다. 우리는 북한하고만 경기하는 게 아니다. 우선 홈에서 열리는 스리랑카전을 잘 치르고 그 다음에 북한전을 걱정해도 늦지 않다. 다가오는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우리는 경기만 하러 가는 거지 여행객이 아니다”라면서 “놀러가는 게 아니다. 대표팀에 들어온 선수로서 경기 하나만 생각하고 평양에 다녀오고 싶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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