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정우영(SC프라이부르크)이 한국 U-22 남자대표팀의 공식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한 것에 대한 기쁨을 밝혔다.
U-22 남자대표팀은 14일 저녁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전반전 정우영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전에 두 골을 내줬다.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전반 30분 문전에서 김대원(대구FC)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정우영이 U-22 남자대표팀의 공식경기에서 기록한 첫 골이다.
지난 11일 화성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후반전 교체 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아 1도움을 기록하며 3-1 승리에 일조했던 정우영이다. 이번에는 골까지 기록했다. 정우영은 “1차전과 2차전 모두 골을 더 넣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올림픽대표팀에서 첫 골을 넣어서 뜻 깊다.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더 힘이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정우영은 우즈벡과의 2연전을 통해 K리거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경기에서도 김대원, 정승원(대구FC), 한찬희(전남드래곤즈) 등과 수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정우영은 “한국에서 뛰는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좋았다.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앞에서 많이 뛰어주는 선수들이 있으니 공간을 찾아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다”고 평했다.
최종 목표인 2020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정우영은 발전을 다짐했다. 그는 “다음 소집에 올 수 있을지 없을지는 어느 선수도 모른다. 소속팀에 돌아가서 이번 두 경기를 통해 느낀 부족한 점들을 생각하며 더 노력해야 한다. 잘 보완해서 다음 소집 때 꼭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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