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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대사 응원속에 주니어 국제대회 줄줄이 입상 안남훈
  • 기사등록 2019-10-21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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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테니스협회



파키스탄 주재 곽성규 한국대사(사진 오른쪽)의 응원속에 한국테니스유망주들이 선전했다.
 
장수하(부평서여중)는 파키스탄 ITF주니어대회(5그룹)에 출전해 복식에서 최지우(물야중)우승하고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남자 복식에 출전한 김민준(양구중)-강건욱(효명중)은 우승했다. 
 
각국의 한국대사관에 테니스 대회 출전을 알리면 테니스에 관심있는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필요한 것은 없는 지 살핀다. 또한 현지 교민 테니스회에 알려 선수들 응원 등을 하도록 권장한다. 
 
우리나라 코리아오픈에 출전하는 동유럽 선수들의 경우 주한 대사들이 경기장을 찾아 자국기를 들고 응원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파키스탄 주니어대회의 경우 한국주니어 5명이 출전했다. 대사의 응원 덕에 총 4개부서 가운데 남자복식, 여자 단식과 복식 3곳에서 한국선수들의 결승전이 치러졌다. 
 
남자 단식과 복식에 김동환(효명고), 강건욱,김민준이 출전해 강건욱, 김민준이 단식 4강과 복식 우승 성적을 올렸고 김동환은 2회전 성적을 냈다. 
 
여자부의 경우 최지우, 장수하가 출전해 최지우는 단식 4강, 장수하는 단식 준우승을 했다. 또한 장수하-최지우는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자료출처=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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