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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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수석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거듭된 강행군으로 건강에 다소 문제가 생겨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사의를 수용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중남미 순방을 통해 세계는 멈추지 않고 뛰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오늘의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국회에 공무원 연금 개혁 처리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공무원 연금개혁을 반드시 관철시켜 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