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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에 도전하는 주니어들 윤만형
  • 기사등록 2019-11-12 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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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에 우리나라 주니어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11일부터 일본 요카이치시에서 열리는 2019 던롭 호주오픈주니어 본선 와일드카드쟁탈전에 위휘원 (중앙여고) 최지우(물야중) 신우빈(브루게라 아카데미) 장윤석(브루게라 아카데미) 4명이 도전한다. 


던롭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17세 이하 아시아 선수 대상으로 호주오픈 주니어 예선 출전권대회를 열다가 올해는 본선 출전권대회로 바뀌었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2020년 호주오픈주니어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을 실시하여 8강 진출자를 정하고 8강에서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던롭볼을 생산하는 스미토모고무공업이 호주오픈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대회 사용구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대회를 유치했다.  호주오픈 후원에 상응하는 것으로 남녀 주니어 와일드카드 1장씩을 받은 것이다 . 


이로써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은 12월 3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50위안 랭킹을 유지하는 방법, 호주 트랄라곤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주니어 예선 등 4가지 방법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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