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21】홍판곤기자=의왕시 시청 제1별관을 리모델링 하여 부족했던 문화시설을 재배치하고, 지역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공간으로 제공됐다.
시설 1층에는 통합안전센터로, 2층은 의왕시체육회와 지역자율방재단, 3층에는 평생학습관, 4층에는 전시실과 카페를 비롯한 강당, 세미나실을 조성했다.
특히 4층 약 100평 규모의 전시공간은 그동안 전시공간이 부족해 의왕여성회관 갤러리를 이용해 온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만들어져 예술인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작은 공연도 할 수 있다.
이곳 전시실에는 지난 11일 오픈과 함께 신진작가 초대전이 12월 6일까지 진행되어, 카페에서 휴식과 관람을 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전시실 이용과 관련한 사항은 의왕시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관광팀(031-345-2534)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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