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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일반수도사업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쾌거’ -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0만원 수상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11-25 22: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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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나윤수 군수권한 대행 / 함평군 사진제공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 상과 함께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올해 환경부는 평가단을 통한 현장평가를 중심으로 총 3개 분야 29개 항목을 종합평가했다.

 

함평군은 유수율 개선, 연차별 급수구역 확대, 정수장 시설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된 붉은 수돗물로 인해 물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내년에도 노후상수관리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상수원 원수부터 정수장 먹는 물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매년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전국 159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수도사업의 운영·관리, 경영개선 및 서비스실태 등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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