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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퇴원후 청와대앞 최고위원회 주재 - "국정조사로 청와대 게이트 샅샅이 파헤칠 것" 윤만형
  • 기사등록 2019-12-02 10:18:44
  • 수정 2019-12-02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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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농성을 중단하고 오늘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황대표는 "지소미아 종식을 막고 패스트트랙 악법 저지를 위해서 결연한 가오로 시작한 단식이었다"면서, "단식 시작할 당시 목표 세가지중 지소미아는 연장됐다. 그러나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에 대한 여권의 밀어붙이기는 아직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황대표는 "단식을 하고 있는 동안 문재인 정권의 본질과 정체를 드러내는 3대 국정농단 의혹, 즉 3대 문재인 청와대 게이트 의혹이 제기되었다"면서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지난 6월 13일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불법 개입 의혹 그리고 우리들 병원의 거액 대출에 대한 친문 인사의 관여 의혹이 바로 그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자유한국당은 국정조사를 통해 3대 문재인 청와대 게이트를 샅샅이 파헤치고 그 주모자들을 심판대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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