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검찰, 송병기 울산경제부시장실 압수수색.. - 제보 전달 사실관계 확인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선것으로 보여 조기환
  • 기사등록 2019-12-06 10:55:50
기사수정


▲ 사진=송병기 경제부시장 페이스북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두고 수사중인 검찰이 첩보 제보자인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제보가 어떻게 청와대로 전달됐는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송 부시장은 이날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2017년 10월 청와대 소속 A행정관이 공직자로부터 SNS를 통해 김 전 시장 관련 제보를 받고 정리한 뒤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반부패비서관실을 거쳐 경찰청에 내려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 부시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수사 상황이 언론을 통해 울산 시민 대부분에 알려진 상태였으며 제가 얘기한것은 다 아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01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