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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 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가 5일(현지시간) 열리면서 주요 교통수단이 운행을 중지했다.
이날 50만명가까운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프랑스는 마비상태에 빠졌다.
노동-직능 단체들은 정부의 연금개편이 은퇴 연령을 낮추고 연금의 실질 수령액을 감소시킬 것이라며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교직원들도 파업게 가세해 대부분의 학교 수업이 취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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