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당 원내대표 심재철 당선.."당장 4+1 중단 요구할 것" - 108표중 52표 맏아..."앞으로의 약속 함께 실천해 나가자" 조정희
  • 기사등록 2019-12-09 15:28:12
기사수정


▲ 사진=심재철 신임 원내대표/출처=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심재철의원이 선출됐다.


심 의원은 "여당 원내대표, 그리고 국회의장에게 찾아가 오늘 당장 예산을 추진하려하는 것을 스톱하라"며 '4+1'은 안된다, 다시 협의하자고 요구하겠다"며 당선 첫 일성을 외쳤다.


심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총 106표 가운데 가장 많은 52표를 차지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광주 출신인 심 원내대표는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경력이 있고, 한때 친이계(친이명박)로 불리는 등 현 주류 세력과는 거리를 둬 왔던 사람이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소감에서 "우리 당이 잘 싸우고 잘 헤쳐 나가기 위한 여러분의 고심과 결단이 모였다고 생각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나온 후보들의 약속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04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시작!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