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34세의 최연소 현역 총리가 선출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사민당)이 이날 투표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인 산나 마린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선출했다고 전했다.
마린 의원은 안티 린트만(37) 사민당 교섭단체 대표와 치열한 대결 끝에 32대 29로 승리했다.
마린 의원이 10일 공식 취임하면 세계에서 가장 젊은 총리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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