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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기반시설 개선으로 해양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 - 항내 준설(항내 바닥 암 제거 등), 안전난간 설치, 방현재 보강 등 김태구
  • 기사등록 2019-12-16 1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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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 어촌뉴딜 300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어달항 안전시설 보강공사’에 총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사업계획인 방파제 외곽시설 T.T.P 및 상치 보강, 항내 준설, 안전난간 설치 등을 차질없이 완료하였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방파제 외곽시설 T.T.P 및 상치 보강공사(12.5ton/525ea/L=100m), 항내 준설(항내 바닥 암 제거 등), 방파제  안전난간 설치(L=370m), 어선 접안용 방현재 보강(98개소)으로, 태풍등 고파랑 발생시 방파제 안전사고 예방 및 배후지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경창현 해양수산과장은 “향후 어항 및 마을 경관사업, 유휴시설 재생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 어촌뉴딜 300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하여 동해시 해양관광·정주여건·수산업 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대표적 소규모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사업으로 2021년까지 전국 2,300개 항·포구 중 총 300개를 선정하여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재생·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조 5천억원 규모로, 개소당 평균 100억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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