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건설도시과가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설도시과는 지난 13일 선운사 대웅전을 찾아 주변 화재감시를 위한 순찰활동과 주변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건설도시과 직원 20명은 경내에 위치하고 있는 소화전의 상태와 소화기 소화약제 상태 등을 점검하면서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하고, 쓰레기를 주웠다.
고창군 건설도시과 이종연 과장은 “내년에도 직원들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을 갖고 군민이 문화재를 가깝고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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