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기시재 의원은 지난 16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 대한전문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북인물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2019 전북인물 대상』정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전북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20개 분야에서 매년 전북을 빛낸 인물을 엄선하는 상으로, 조직위는 선정 배경으로‘재난과 복지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탁월한 정치력을발휘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제8대 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과 의회운영위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시재 의원은 내장상동 미소거리번영회장, 정읍시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김 의원은 "오늘 영광스러운 전북인물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시민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할을 하는 신뢰받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