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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이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다.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다.
김옥성 통신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