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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내일은 미스터트롯’
  • 장은숙
  • 등록 2020-01-02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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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년 경자년 새로운 트로트 스타가 탄생한다!”



2020년 최고 기대작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 알고 보면 더욱 짜릿한 꿀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오늘)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이자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트롯 두 번째 시즌답게, 1년여 제작 기간에 지원자만 무려 1 5천명에 달하는 등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더욱이 최종 예선 진출자 101팀이 붉은 수트를 입고 도열한 압도적 규모의 오프닝과 더불어 가요계와 방송계를 주름잡으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13인 마스터 군단의 면면까지, ‘시즌1’을 뛰어넘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것. 오랜 기다림의 끝, ‘미스터트롯이 드디어 첫 선을 보이게 된 가운데, 제작진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네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제작진은 오랜 제작 기간과 예심 시간을 거쳐 드디어 첫 방송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매우 새롭다 전작인 미스트롯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부 다 쏟아 부었다. 단언컨대 더 강력하고 더 강렬해졌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롯한 남자들이 펼칠 파워풀한 무대를 오늘 첫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는 자신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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