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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수도권 험지 출마 선언...이낙연 총리와 맞대결 하나 - 중진의원들도 험지로 나가야해 안남훈
  • 기사등록 2020-01-04 10: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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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한국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3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새해 첫 대규모 장외집회에서 자신의 총선 역할에 대해 깜짝 발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장외집회에서우리 당에 많은 중진이 있는데 중진들께서도 함께 그 험한 길로 나가주시면 좋겠다신진 세대에게 정치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젊은 사람들에게 꿈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당의 뜻 있는 모든 동지가 험지로 가서 죽어서 살아나는 기적을 만들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또한국당을 확실하게 바꾸겠다. 국민 중심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이 정권이 아무리 악랄해도 뭉치면 이긴다. 통합을 위해 저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가 비례대표 출마를 접은 데 이어 이날 수도권 험지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이낙연 국무총리와의종로 빅매치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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