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은 지난 7일 관내 19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강냉이와 대롱과자 등 간식을 전달했다. 경로당 간식 지원은 농한기 겨울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해결하고 행복한 경로당 조성을 위해 추진하였다.
이미원 단장은 “경로당에서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시고, 이 간식 드시며 건강하고 재미나게 지내시라고 가져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간식을 전달받은 문호4리 강 모 어르신은 “작년에도 겨울철 입이 안 심심하게 잘 보냈는데 올해 또 가져다주니 반갑다. 양이 넉넉해서 봄까지 먹을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겨울철 경로당 강냉이 등 간식 지원은 서종면만의 사업인데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좋더라. 항상 선행에 앞장서 주시는 추진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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