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이 7일~8일 양일간 동해와 삼척시민들에게 의정활동 보고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겨울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으로 1천5백여분이 걸음해 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4년전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ktx동해역운행, 삼척원전예정부지 지정고시해제를 비롯하여 42번백복령길과 미로-하장 국지도 개선사업등 시민들의 염원을 이루어 낼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저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신뢰를 보내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으로 임명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