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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바로 알자 ! - 수소관련 지원기관․업계․전문가 총 망라한『수소경제 홍보T/F』구성 -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 연중 상시 추진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 기사등록 2020-01-16 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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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등)는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업계,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수소관련 기관전문가를 총 망라한 수소경제 홍보 T/F을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발표 이후 지난 1년간 초기 시장과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산업의 기틀이 마련되기 시작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다만, 일부 수소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수소충전소 등 수소관련 시설 설치가 지연되어 이용자 불편이 발생하고 있음. 이에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균형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금번 T/F를 발족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각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수소경제 홍보를 금번 T/F로 일원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첫 시작으로 알기쉬운 수소경제(가제)’란 주제로 1월말부터 라디오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수소경제 서포터즈**등의 활동을 통해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를 활용, 수소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 1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19.4 공모, ’19.10 시상) : 카드뉴스, 캐릭터, UCC, 슬로건, 정책제안 등 5개 분야 577건 접수


** 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20.3월중 발대식 예정

 

지역별 주민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연중 추진하여 국민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강원 원주(1.22), 경기 화성(1.30), 전남 여수(2월초), 제주(2월중순)

 

수소충전소, 수소생산기지 등 수소 관련시설의 시공단계*부터 운영까지 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제도개선을 통해 이해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19.12)의 시행으로 수소충전소 시공단계부터 가스안전공사와 전문가가 입지여건을 고려한 안전성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예정

 

주민들이 수소자동차를 시승하고, 수소충전소를 방문하여 수소충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등 수소에너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수소충전소, 수소생산기지, 연료전지발전소, 수전해수소생산 R&D과정 등 수소관련 전분야 시설 견학체험도 포함

 

또한, ‘수소안전 체험관*을 설치(~’21.)하여 대국민 수소안전 교육과 안전 문화 체험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최우석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금번 수소경제 홍보T/F‘ 수소경제 전 분야에 관한 정보를 국민눈높이에서 적극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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