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1] 라구나 블랑카 국립공원[2], 아타카마 사막[3]과 함께 볼리비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 지도 한가운데 새하얀 것들이 모두 소금이다.
사막의 소금량은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엄청난 양이며 우기 때에 씻기는 과정을 반복해 왔으므로 소금의 순도 또한 높아 바로 씻어서 사용할 수 있다.땅 파서 장사한다. 간수와 먼지 등 불순물이 거의 없어 보통 암염이나 천일염보다 짠 대신 잡맛이 없어 조리에 쓰면 결과가 좋은데, 특히 김장 배추 절일 때와 고기 구울 때 뛰어나다.[4] 국내에 트레살, 안데스 소금 등 상표로 파는 것이 이곳에서 난 소금인데, 무게당 값이 비싸지만 염도가 높아 실제로는 경제적이다. 국내 수입이 꽤 되어 있으니 현지에서 많이 사올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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