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로 금토드라마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SBS ‘스토브리그’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예측하는 뇌피셜#3’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프로야구 프런트의 눈으로 바라본 치열한 야구판 세계와 사회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올겨울을 뜨겁게 달군 ‘히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스토브리그’는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웃음과 의미를 적절하게 버무린 감칠맛 넘치는 대사, ‘시간 순삭’의 정석을 보여주는 빠른 호흡이 적절히 어우러지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 여기에 매번 예상을 뒤엎는 ‘뒤통수 전개’의 명가답게, ‘매번 틀렸지만, 매번 궁금하게 만드는’ 쫄깃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양산 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시청자분들이 예측하는 다양한 결말을 접하면서 제작진들도 흥미진진해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예측과 그 예측을 빗나가는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터이니, 이번 주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14회, 15회도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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