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로부터 조금 전(9일 오전10시), 시흥시민 중 1인이 확진자로 공식 통보되었습니다.
시흥시 매화동에 거주하는 73세 여성분이십니다.
확진자는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이미 이송되었고,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아들과 며느리는 경기도 00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되었습니다. (현재, 아들과 며느리는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아들부부는 중국 광둥성에서 입국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흥보건소에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역학조사관팀이 상주하며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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