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이 냉온탕을 오가는 ‘로맨틱 띵언’을 선보이면서 안방극장에 ‘심쿵 힐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스타포스, 가지콘텐츠)에서 개인 자산 1조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리는, 냉혈남 강산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트’는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극중 우연한 만남이 이어진 정영재(조보아)와 청량한 숲속 한 지붕 두 주택 생활을 이어가며 피톤치드 심쿵지수를 드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박해진은 냉온탕을 오가는 강산혁을 맞춤옷을 입은 듯 찰지게 소화해내며 촬영 현장에서도 하트 눈을 속출하게 만드는, ‘로맨스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며 “앞으로도 ‘심쿵 힐링’을 선사할 박해진표 ‘설렘 포인트’를 눈여겨 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