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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6개 지역에서 문화다양성을 확산한다 - 2020년 무지개다리 사업 추진, 3년 동안 지원해 사업 안정성 확보 - 김민수
  • 기사등록 2020-02-20 09: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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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와 함께 전국 26개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주체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이하 무지개다리 사업)을 추진한다.

 

2012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무지개다리 사업은 대표적 문화다양성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강원도 영월문화재단이 귀농귀촌으로 유입된 이주민들과 원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삼돌이축제 열었고, 종로문화재단은 종로 문화다양성 연극제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공모로 선정된 지역문화기관 26곳에서 지역·세대·성별·인종·종교 등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지닌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지역별 사업계획 수립 시부터 단계별로 상담(컨설팅)을 지원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3년간 계속 지원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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