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회 만을 남기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마지막 스퍼트를 앞두고 ‘막판 낭만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촌철살인 대사와 박진감 넘치는 서사를 기본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감수성 짙은 연출력이 명품 배우들의 호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단순한 메디컬 드라마를 넘어, 깊은 여운과 뭉클한 감동, 뜨거운 공감을 안겨주는 ‘국민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호시탐탐 김사부와 돌담병원을 없애고 싶어 했던 도윤완이 그 소원을 이루게 될지, 김사부와 돌담병원의 운명이 마지막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낭만이즘’으로 가득한 김사부와 돌담져스가 돌담병원을 무사히 지키게 될지, 김사부의 손목은 치료될 수 있을지 마지막 2회 방송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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