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산시청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경산시보건소에 과일, 빵, 컵라면 등 지원품을 전달했다.

김상영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위원들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 발생으로 보건소 전직원이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관리, 방역 등에 밤낮 없이 고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앞장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또,자인면 이태희 명예면장도 지난 25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간식등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평소 고향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지역민들에 대한 봉사를 솔선수범 실천하고 있는 이태희 명예면장은 최근 코로나와 관련하여“코로나19 대응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심각’단계로 격상이 된 만큼 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