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부,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 제3판 시행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 등록 2020-03-02 17:20:01

기사수정
  • 「지역 확산 대응 치료체계」 개편*에 따른 폐기물 처리방안을
  • 마련하여, 신속하고 차질없이 안전관리에 전력 대응


▲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32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 제3에 따라 개정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특별대책에는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개정으로 달라진 지역 확산 대응 치료체계와 관련한 폐기물의 처리방안이 포함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 개정(7, 중앙방역대책본부)으로 무증상·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관찰 및 의료지원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 때 확진자로부터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량 격리의료폐기물로 당일 소각처리된다.

 

폐기물은 배출 단계에서부터 소독·밀봉하고 별도 보관장소에서 보관 후, 전담 폐기물 업체에서 당일 운반하여 안전하게 소각처리된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폐기물 배출자의 의무인 지정폐기물 처리계획의 확인 등 관련 행정사항은 절차 간소화와 사후 처리를 허용한다.

 

* 대구 지역에 우선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중앙교육연수원)에 환경부 직원(대구지방환경청)을 파견(3.1)하여 발생 의료폐기물 안전처리를 지원 중

 

또한 확진자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동 전 자택에서 대기하는 경우, 기존에는 지역보건소를 통하여 관련 폐기물을 처리하여야 하나, 대기하는 확진자 폭증으로 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유역·지방환경청장이 별도의 비상수집·운반·처리체계를 구성하여 처리한다.

 

자택에서 대기중인 확진자가 지역 보건소에 폐기물 배출을 요청하면 별도로 지정한 전담 민간 수거·처리업체에서 폐기물 처리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환경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20202의료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98톤 감소하였으며, 아직까지 의료폐기물 처리용량에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확진자 증가로 격리의료폐기물은 전년 동월 대비 289.6톤 증가하였으나*, 올해 1월부터 감염성이 낮은 일회용 기저귀는 일반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됨에 따라 일반의료폐기물이 2,377.2톤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 코로나19 관련 격리의료폐기물 발생량은 10.14, 252.01

 

’19.2월 대비 ’20.2월 의료폐기물 발생량

(단위 : )

폐기물종류

’19.2

(2.12.28)

’20.2

(2.12.28)

증감량

(증감율(%))

발생량

허가용량 대비량(%)

발생량

허가용량 대비량(%)

합계

17,014.55

103.09

15,134.97

91.71

1,897.58(11.05)

격리의료폐기물

357.19

2.16

646.81

3.92

289.62(81.08)

위해의료폐기물

(조직, 치료제, 혈액 등)

3378.3

20.47

3586.34

21.73

208.04(6.16)

일반의료폐기물

13,279.06

80.46

10,901.82

66.06

2,377.24(17.90)

*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허가용량(16,503/) 130%까지는 변경신고 없이 가동 가능

 

환경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변화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3.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회장에 장석훈 취임 서산지역 사회복지 민간 허브 역할을 맡아온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협의회는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 ...
  4.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5. 삼성전자, 갤럭시 공급망 대격변… "중국·대만산 비중 확대, 생존 위한 선택"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및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시리즈에 중국과 대만산 부품 탑재 비중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가중되는 원가 압박 속에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급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 '민주당 코스피5000특위'…"주가누르기·중복상장 방지법 등 추가 검토" [뉴스21 통신=추현욱 ]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중복상장 방지법’을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오기형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청와대 초청 오찬을 마친 뒤...
  7.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신임 중소기업은행장 내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62·사진)가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내정됐다.금융위원회는 22일 이억원 위원장이 장 대표를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장 내정자는 1989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