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자율방범순찰대, 해병전우회 등 5개 단체(150여 명)로 구성된 대곶면 자율방역단은 앞으로 코로나19의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매주 4회(화, 수, 금, 토)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대곶면 주민자치회는 수남초등학교, 대곶초등학교, 대곶중학교 방역을 실시했으며, 5일에는 대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대명항, 개방화장실 7곳, 버스승강장, 대곶면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지역 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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