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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한 청소년 기부천사 조재오
  • 기사등록 2020-04-02 15: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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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윤교찬)에 출근길에 아들 대신 왔다며 저금통을 들고 온 한 아버지가 방문했다.

 

중학생 아들이 3년간 모은 동전이 가득 찬 저금통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그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아들의 말을 남기고 빠른 걸음으로 돌아갔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오랫동안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선뜻 기부한 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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