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정에 지급하는 ‘아동양육한시지원 돌봄포인트’를 가정 경제와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두천 내에서 신속히 소비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3,318가구에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번 사업은 4월 13일부터 3월 기준 동두천 내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대상 4,190명에 1인당 40만원 상당의 아동돌봄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으로, 동두천 내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제외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카드가맹점에서 소비할 수 있으며, 2020년 12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요청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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