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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능률 쑥쑥! 푸른 사무실로 오세요 조재오
  • 기사등록 2020-04-10 1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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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하기만 했던 공공기관 사무실이 쾌적하게 변하고 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고읍도서관, 도시환경사업소 등 18개소에 공기정화식물을 재배 할 수 있는 자동물공급 화분 510세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함께 그린 힐링오피스 사업의 일환으로 밀폐된 환경의 공기질 개선과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을 통해 민원인 등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보는 등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것이다.

 

특히, 실내 미세먼지 저감과 가습효과가 있는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공간 조성이 피로 해소와 업무 능률 향상, 정서적 안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농업기술센터 시범 운영 결과, 시각적, 환경적으로 민원인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양주시는 실내 공기질이 낮은 곳, 민원인 등 방문객이 많은 관내 공공기관 등에 연차적으로 공기정화식물 재배 자동물공급 화분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이 공기질 개선과 실내먼지 해소를 위한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경직된 사무실에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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